세종시 중앙공원 ‘논 면적 4만평’ 결국 그대로
세종시 중앙공원 ‘논 면적 4만평’ 결국 그대로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6.24 09:47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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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 안형규 2018-06-28 09:26:29
논도 자연입니다.
청사앞 밀밭을 보십시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모습입니다.

수호천사 2018-06-26 16:04:53
적정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다. 인공 조형물만 있는 곳은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
중앙공원을 문제화시켜 금전이나 명예등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이슈로 몇 년째 시끄러우니 정신적 피로, 사회적 비용이 넘 심하지 않은가!

민주당이ㅣ 2018-06-25 18:48:28
시의원
잘~뽑으니 공원에서 논구경하게
생겼네....
논은 조치원에가도
많은데...

ㅇㅁㅁ 2018-06-25 17:39:44
결국 논바닥이나 엄청나게 만들어놓고 돈 떼먹겠다는 거네.
뉴욕 센트럴파크? 공원 태반이 논바닥인데 어림도 없다.
논 구경할 곳이 없어서 중앙공원 복판에 논바닥을 만들어놓나?
금개구리? 경작하고 기계 설쳐대는 곳에서 금개구리 보존이라니.
돈 때문에 얽히고 설킨 인간의 추악한 욕심의 결과물이다.

시민이 사용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 의견은 완전히 무시한 채
억지로 진행하고...
참 한심하다.

세종민심 2018-06-25 16:15:38
이젠 해묵은 논쟁을 접어두고 빨리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세종시 미래 예상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또 그 내용을 감안하더라도 세종의 중앙공원은 현 1단계로도 전국 최대의 호수공원과 수목원이 함께 위치한 대표 공원으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 규모로도 단연 제일이니까요.
2단계는 좀더 자연친화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접하는 공원이 된다고해서 시민들에게 나쁠것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