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논바닥이나 엄청나게 만들어놓고 돈 떼먹겠다는 거네.
뉴욕 센트럴파크? 공원 태반이 논바닥인데 어림도 없다.
논 구경할 곳이 없어서 중앙공원 복판에 논바닥을 만들어놓나?
금개구리? 경작하고 기계 설쳐대는 곳에서 금개구리 보존이라니.
돈 때문에 얽히고 설킨 인간의 추악한 욕심의 결과물이다.
시민이 사용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 의견은 완전히 무시한 채
억지로 진행하고...
참 한심하다.
이젠 해묵은 논쟁을 접어두고 빨리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세종시 미래 예상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또 그 내용을 감안하더라도 세종의 중앙공원은 현 1단계로도 전국 최대의 호수공원과 수목원이 함께 위치한 대표 공원으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 규모로도 단연 제일이니까요.
2단계는 좀더 자연친화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접하는 공원이 된다고해서 시민들에게 나쁠것이 없다고 봅니다.
청사앞 밀밭을 보십시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