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열린의사회 24일 연기군서 건강한 나눔 실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지난 24일 연기군울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들은 연기군 조치원읍 명리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에서 한방, 정형외과, 치과, 내과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과목의 전문의들이 봉사에 나서 진료를 펼쳤다.
진료에 앞서,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 '코아트(KoArt)'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와 함께 3~4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의료진 외에도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찬家'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은 건강과 참살이에 중점을 둔 고객지향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모토를 '고객과 함께 나누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으로 정하고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다.
한편, 열린의사회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순수 민간 의료봉사단체로서는 가장규모가 크고 오래된 NGO 단체로 롯데홈쇼핑과 열린의사회 공동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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