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본부,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
NH농협은행 세종본부,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8.07.21 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김훈태)는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본부를 대상으로 사업성과와 지역사회 기여실적을 종합평가, 시상하고 있다.

  세종본부는 상반기에만 8차례에 걸쳐 임직원 344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으며 여성책임자들로 결성된 봉사단체인 「세아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세종시 아파트 신규입주자들에게 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자금통합접수처」를 설치하였고,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은행체험교육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과 사업성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훈태 본부장은“세종본부의 전국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이내믹하게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세종시민과 농협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