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월, 아름동ㆍ종촌동 도서관… 마술ㆍ인형극ㆍ클래식 등 열려
세종시 아름동도서관(아름동장 김려수)과 종촌동도서관(종촌동장 김정희)이 올해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이달부터 9월까지 마술,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
아름동도서관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마술-판타지 매직 버블쇼’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후 7월 24일 ‘인형극-상상놀이극’(종촌동도서관), 8월29일 ‘해설이 있는 클래식’(종촌동도서관), 9월28일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팜’(아름동도서관) 공연이 각각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와 아름동도서관(044-301-6362), 종촌동도서관(044-301-6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010개 공공도서관 중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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