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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범 단편영화 ‘우체통’ 칸영화제 초청 ‘영예’

기사승인 2018.04.16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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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상대 영화영상과 교수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 초청, 2년 연속 초청 쾌거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구상범 교수가 제작한 단편영화 ‘우체통’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영화영상과 구상범 교수가 연출한 단편영화 ‘우체통’이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우체통’은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Short Film Corner)에 초청 받아 현지에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지난해 '아리' 이후 두 번째다.

‘우체통’은 우편배달부와 탈북자와의 교감을 통해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표현한 25분짜리 작품이다. 우편배달부 김진섭 역은 배우 김인권, 탈북자 이애란 역에는 배우 밝남희, 한설희 역에는 북한출신 배우 김아라가 각각 열연했다.

이 작품은 구 교수의 연출 아래 대학 특성화사업 지원으로 재학생들이 현장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영상제작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제71회 칸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며, '우체통'은 5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칸영화제 'Palais H' 관에서 상영된다.

구상범 교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받아 영광”이라며 “영화 제작에 함께 고생한 출연배우, 스태프와 도움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곽우석 기자 sjsori0908@daum.net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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