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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교통 숨통’, 세종시 ‘조치원우회도로’ 본격화

기사승인 2018.04.15  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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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 광역도로 2개 사업 신규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세종시 조치원읍 교통체증을 해소할 ‘조치원우회도로’가 본격화된다. <사진은 위치도, 행복청 제공>

세종시 북부권 조치원읍 교통체증을 해소할 ‘조치원우회도로’가 본격화된다.

또 행복도시~영남권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회덕나들목(IC)연결도로’도 속도를 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조치원우회 도로공사’(이하 조치원우회도로)와 ‘회덕나들목(IC)연결 도로공사(이하 회덕나들목(IC)연결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치원우회도로’는 행복도시~조치원 도로공사와 연계해 천안과 경기 서남부권의 접근 교통량 우회 등을 목적으로 개설된다.

1327억 원을 투입해 총 연장 7.99km, 4차로가 신설되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조치원 시가지 교통지체가 완화되어, 세종시 북부지역으로부터 천안 및 화성, 평택까지 이어지는 국도1호선의 교통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덕IC연결도로 위치도, 행복청 제공

‘회덕나들목(IC)연결도로’는 신탄진나들목(IC) 교통 혼잡 완화 및 행복도시~영남권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 721억원을 행복청과 대전시가 매칭으로 각각 50%씩 분담해 총 연장 0.8km(IC신설)를 2023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회덕나들목(IC)’이 신설되면 영남권과 행복도시간 거리가 약 7km 단축되고, 현재 조성 중인 국제과학비지니스밸트 거점(신동․둔곡) 지구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일 광역도로과장은 “행복도시 남북측의 광역적 연계 강화 및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들 도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우석 기자 sjsori0908@daum.net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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