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도서관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 연다
한솔동도서관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 연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3.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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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부모와 아기 총 24쌍 참여가족 선착순 접수, '오감발달 책 놀이 활동'
   세종시 한솔동도서관이 영·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화면>

세종시 한솔동도서관(동장 김미숙)이 영·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책을 선물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부모와 자녀가 풍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플러스반'과 '보물상자반'으로 나눠 부모와 아기 12쌍씩을 모집한다.

플러스반은 생후 19~36개월, 보물상자반은 생후 37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한솔동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sejong.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044-301-6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솔동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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